자두와인 화이트

자두와인 화이트, 750ml, 12%

경북 김천의 최상급 자두로 와인을 빚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자두를 재배하고 있는 자두특구 경북 김천의 품질 좋은 자두와 김천대학교의 양조기술이 결합하여 탄생한 '자두와인'이다. 한국와인의 특성 중에 하나가 포도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과실로 술을 빚는다는데 있는데, '자두와인'이 대표적인 경우이다. 2014년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과실주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품질 또한 좋다.

자두로 빚은 이색적인 한국와인

경북 김천에서 재배한 자두를 이용한 발효 와인으로 12% 알코올도수의 기호성이 높은 술이다. 3개월 이상 저온에서 숙성시켜 자두 특유의 향과 색이 잘 살아 있고 자두 속에 많이 들어 있는 기능성 성분이 그대로 함유되어 있어 건강주로써 효능이 높은 와인이다.

맛과 향으로 승부한다, 자두와인

'자두와인 화이트'는 연두빛이 감도는 엷은 볕짚색으로 향긋한 자두향이 크림처럼 부드럽게 입안에서 느껴지며 끝맛 또한 신선하고 상큼하다. '자두와인'은 레드, 화이트 2개 종류가 출시되어 있는데 김천대학교 학교기업사업단 생명과학연구소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제품들이다. 김천의 특작물인 자두를 이용한 술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를 하고 있는 제품이다.

식품유형 : 과실주
용량 : 750ml
도수 : 12%
원재료 : 후무사

자두와인 화이트 맛과 어울리는 음식

피자두가 아닌 후무사를 사용하여 빚은 술로 연한 화이트와인의 색감에 자두의 과실향과 훈연된 향이 올라온다. 신맛과 단맛이 잘 갖춰져 있으며 전체적인 술맛은 산미가 대장 노릇을 한다. 술을 오픈하고 어느 정도 산소 접촉을 시키면 더욱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 산미가 있어 입에 침이 고이고 아주 깔끔하게 마실 수 있는 술이다. 생선회, 굴요리, 랍스타,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나 피자 등과 잘 어울린다.